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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위해 활동 중지에 들어간 아라시.
오노 사토시도 그동안 소식이 뜸했는데 언론에서 다시 시끌시끌 한 건 전 애인인 10살 연하 싱글맘이 칸자니 니시키도 료와 노래방서 즐기는 영상이 유튜버를 통해 유출되었음.

오노 사토시 (40세)와 오랜 기간 사귄 전 애인. 당시 미디어에 유출된 사진은 아래처럼 모자이크 처리했는데

아래가 실물. 과연 예쁘다
예쁘니까 연예인들이 만나겠지?

2013년 알게 되어 6년 동안 사귀며
아이와도 함께 만나고 이번이 끝 사랑이라며 결혼하고 싶다고 했으나 결국 헤어짐.
함께 살려고 오키나와에 집도 샀다고 함.

신기한 건 2013년 캇툰을 탈퇴한 전 멤버 다나카 코우키와도 알고 지내며 이외에도 쟈니즈 소속사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다고.

쟈니즈 소속사는 남자 연예인만 있어서 대부분 팬이 여성인데 팬들은 도데체 싱글맘이 어떻게 다수의 쟈니즈 연예인과 친분이 있는건지, 쟈니즈 킬러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팬들이 뭉치면 무섭다. 쟈니즈 연예인들이 40세 이전에는 결혼하기 힘든 것도 아무래도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

한편 오노는 얼마전부터 새로운 여친이 생겨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교토로 함께 여행 가는게 사진이 찍혔다고.

여성은 30세 전후로 보이는 아담한 체구라고.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오래 사귄 전 애인이 오노가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걸 알아서 니시키도 료와 만나는 건지 궁금하다.
오노는 이 여성과 결혼에 골인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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