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엄청 인기있던 남녀 혼성 그룹 Globe 당시 일본 음악계를 휩쓸던 싱어송 라이터이자 프로듀서 고무로 테츠야와 보컬 케이코, 랩 담당인 마크 펜서로 구성되어 독특한 음악으로 많은 히트곡을 냈다. (고무로 테츠야는 합계 앨범 1억7천만장 판매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짐. 아무로 나미에도 키워냈고 TM Revolution 등 직접 음반 작업하고 활동한 그룹 등 있음.) 거의 10년전 뇌출혈로 활동을 중지한 케이코가 이번에 WHITE OUT이라는 신곡을 극비리에 녹음한 것이 알려져서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고무로도 코러스로 참여를 했는데 둘은 이전에 부부였는데 녹음을 따로 했다고. 고무로 테츠야는 잘 나갔던 만큼 여성 편력도 심했고, 자기가 키운 소속 가수 카하라 토모미와 교제했다 헤어지며 여자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활동하던 90년대말 같은 소속사로 미모와 미성을 가진 가수로 전성기를 누린 카하라 토모미. (49세) 체중을 20키로 감량하고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몸 관리를 혹독하게 하느라 4살된 아들도 멀리 떨어진 친정에 맡기고 보고 싶어 눈물 짓는 등 독하게 마음을 먹은 것 같다. 히트 곡 I Believe / I'm proud 등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팬을 가졌던 왕년의 미모의 인기 가수가 이렇게 살찐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가 충격 먹었다. 과거 음악계를 휩쓸던 코무로 테츠야 사단에 속해 코무로와 공개 연애를 하는 등 승승장구 하는듯 했는데 코무로와 이별하고 나서 사람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남자에게 많이 의존하는 스타일로 이별 후에 자살 시도도 하고, 이후에 10년 동안 사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