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간이다보니 실력과 인성 두가지를 갖추기가 쉽지 않은데 이걸 해낸 사람이 있다. 바로 일본인들의 국보 오타니! 투수와 타자 두 가지를 다 잘하는건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선수라는데. 인기 초절정에 이르면 대부분의 사람이 초심을 잃고 거만해지기 마련인데, 그의 겸손함은 정말 배워야 할듯.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에 차는 렌탈한 현대차 소나타. 연봉이 최소 몇 십억으로 성공했으니 멋진 차 타고싶을텐데 여기서 다들 1차 기절. 본인은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유지했는데 대체로 결혼하면서 배우자 인성 등이 입에 오르내리며 흠집이 생기기 마련인데, 일본 언론에서 이렇게 단점이 없고 완벽한 부부는 처음 봤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중. 부인은 180센티의 27살 전직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 일본인의 또 다른 국..
올해 29세인 메이저리그 괴물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 투수인데도 왠만한 타자보다 훨씬 잘해서 양쪽 포지션이 다 되는 멀티 플레이어. 이번 WBC 월드 베이스볼 대회를 계기로 일본 내에서 인기가 더 많아졌다고. 평소 예의바른 그의 인성과 연습 벌레로 성실하고 키크고 인물도 좋아서 뭐 하나 결점이 없어 일반인에게 좌절을 주는 캐릭터. 그의 평소 행실은 아래 이전 글 참고. 괴물 야구 선수 오타니 스캔들이 없다 ?오타니 쇼헤이 올해 28세로 일본 이와테 현 출신이다. 시골에서 엄청난 인물이 나왔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순수하고 겸손하고 착한 듯. 키 193센티로 서양인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체격. 20japantruestory.tistory.com 그런데도 여성 스캔들이 없다니 정말 신기할 정도. 아..
오타니 쇼헤이 올해 28세로 일본 이와테 현 출신이다. 시골에서 엄청난 인물이 나왔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순수하고 겸손하고 착한 듯. 키 193센티로 서양인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체격.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원래 투수인데 홈런도 잘 쳐서 거의 사기 캐릭터. (두 가지를 잘하는 선수는 드물다) 2022년 베이브 루스 (미국 야구의 신) 이후 104년 만의 10승-10홈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15승-30홈런 달성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내고 있다. 일본은 야구가 인기 종목이라 고교 야구도 엄청난 인기인데 고등학교 때 이미 구속이 160키로;;; (초등학교 5학년때 이미 구속 110키로 나왔다고 함) 잘 생기고 겸손하고 인성도 좋아서 일본에서는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