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다쿠야가 11/6 일본 기후현에서 열리는 [오다 노부나가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1만5천명이 참석 가능한데, 벌써 신청자가 58만명!!!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시에서 안전 등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기무라 다쿠야가 축제에 참가하는 이유는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오다 노부나가]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홍보를 위해 축제 참가를 결정했다고 한다. 오다 노부나가는 일본 전국 통일 발판을 만들어 놓은 인물. 실제 전국 통일을 완성한 건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지만, 실제로 거의 대부분은 오다가 만들어 놓았으나 갑자기 암살당하는 바람에 도요토미가 승계를 하게 되었다. 도요토미는 키도 작고 인물이 쥐 상이어서 외모가 볼품없었지만, 오다는 인물, 체격이 좋고 의..
기무라 타쿠야 둘째 딸 코키가 올해 봄 시즌 발렌티노의 모델로 선택됐다. 화보를 촬영하고 공식 SNS 등에 올렸는데 비난이 쇄도해서 욕 먹고 난리가 났다.사진에서 코키가 밟고 있는 천이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의 허리띠인 오비를 밟고 있는 것을 떠올리게 한다는 비난이 빗발쳐서 결국 발렌티노가 공식 사과했다.발렌티노는 일본 전통 의상을 모욕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관련된 영상과 사진을 전부 삭제했다고 발표했으나 비난 여론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왕년 유명 가수였던 엄마인 쿠도 시즈카는 이번 사태에 엄청 화났다고 한다. 가족 인성은 아래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m/77잡지 데뷔한 기무라 타쿠야 딸들: 거만하다?!항상 일본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