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이자 현재 국회의원인 고이즈미 신지로와 부인 다키가와 크리스텔이 욕을 먹었다. 며칠전 논란이 된 게 엄마가 2살된 아들을 차에 30분 정도 놔두고 물건을 사러 갔다는 것 당시 기온이 29도여서 차 안이 금방 더워지고 아이가 위험할 수 있는데 경솔했다고 댓글 장난 아님. 게다가 대형견 리트리버를 키우는데 부부가 산책 시키면서 기자들이 사진 찍고 있는데 개가 3번이나 쉬 하는데도 물을 붇지 않았다고 욕 먹음. 사람들이 보는데도 저러면 안 보는데서는 오죽할까라는 의견들. (일본에서는 애견 산책을 시키면 응가를 치우는 건 당연하고, 물통을 들고 다니며 쉬를 하면 꼭 그 위에 물을 부어 냄새 등이 옅어지게 한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미남 국회의원으로 인기가 많은데, 행동이나 발언을 ..
도시적인 이미지의 개성있는 캐릭터 여배우 아시나 세이가 37살로 사망했다.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는데 자살이라고 얼마전 성격파 배우 미우라 하루마 (31세)도 7월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 알고보니 가족이 빚을 끊임없이 지고 그가 계속 갚아도 돈을 요구해서 가족과 인연을 끊고 싶다고 했다는데 그녀는 어떤 이유에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유서가 없어서 아직 모른다.그녀는 미우라와 함께 작품을 했었고 알고보니 지인들하고만 오픈했던 SNS에 미우라가 보고싶다는 글을 여러번 올렸다고. 작년에는 배우인 고이즈미 코타로 (43세)와 데이트하는 사진이 찍히고 열애설이 있었다. 고이즈미는 아버지가 예전에 총리를 지냈고 동생이 현재 환경부 장관인 고이즈미 신지로. (전 아나운서인 다키가와 크리스텔과 결혼) 관련 글은 아..
고이즈미 전 총리, 2001년~2006년 동안 총리였음. 머리 스타일 보면 기억나는 분들이 있을 듯. 고이즈미 전 총리의 차남은 현재 국회의원 고이즈미 신지로 (41세) 대학 졸업 후 정치계에 들어가서 벌써 4선 국회의원. 올해 9월 아베 내각에서 환경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고이즈미 집안은 3대째 정치가 집안으로 일본은 정치 세습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다. 정치가 집안 출신이면 왠만하면 국민들이 찍어준다. (그냥 정치가 집안 출신이니 잘 할거라 생각하는 건지) 더군다나 인물이 좋아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여성들과 젊은 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이번 개각에 아베가 임명했다고 하는데, 얼마 전 환경 관련 국제 회의에서 기자들이 앞으로 방사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냐고 질문하자, 동문서답만 반복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