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인원 걸그룹의 시초인 [모닝 무스메]의 원조 멤버 고토 마키 (34살)가 불륜으로 남편에게 소송 당해 재판 중. 90년대 떼거리로 처음 나온 걸그룹으로 엄청나게 히트 쳤고 일본에서 인기 있는 AKB 48, NMB 48 등 걸그룹의 졸업 제도를 처음 만들어 냈다. 당시 귀여운 얼굴로 인기가 많던 고토 마키는 모닝 무스메 졸업한 이후 활동이 시원찮다가 2014년 결혼하고 아이도 출산한 이후에 조금씩 활동하면 몇 년전에는 "베스트 마더" 상도 받았는데.... 옛날 남자 친구를 만나서 호텔에 머물며 밤을 같이 보냈다는 것.. 남편은 3천만원 위로금 청구하고, 옛날 남친도 함께 고소했는데 남자 측에서는 "남편이 폭력을 휘두른다 들어서 둘의 결혼이 파탄났다고 생각했기에 소송은 무효다"라고 주장. 아무튼 말도 ..
80년대 말~90년대 초반, 청순미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아이돌 미나미노 요코. (우리나라로 치면 소녀시대, 송혜교 급 인기였음) 아이돌로 데뷔해서 가수도 하고, 연기도 했다. 연기력도 괜찮아서 그야말로 CF도 휩쓸었음. 2000년대 들어서 잘 안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버지가 동업해서 만든 소속사가 빚을 많이 져서 늦은 나이가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빚을 갚았다고. 빚 때문에 누드 사진집을 내기도 했다. 그 이후로 몇몇 만나던 남자들도 문제가 있었고, 43살 늦은 나이에 결혼한 남편도 초반부터 구설이 많았음. 결혼 당시 1캐럿 짜리 반지로 청혼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요코가 스스로 샀다고. 지금은 남편이 회계 업무를 담당하던 병원에서 20억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재판 중이며, 요코의 아버지가 있는 요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