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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영화 주연으로 발탁된 기무라 타쿠야 딸 코키 (19세)
영화 촬영은 처음인데 데뷔작이 주연이라니!
그것도 엄청난 흥행을 했던 영화 [주온]의 감독 작품이라는.
작품 이름은 [우목촌 (牛首村)] 아직 개봉 시기는 미정.

호러 영화는 신인 배우들이 이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비교적 신인이어도 주연을 맡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연예 관계자들은 엄마 쿠도 시즈카의 빅 플랜이 대단하다며 혀를 내두른다고.
만약에 연기력이 부족해도 호러 영화라서 크게 이미지 추락하지는 않을거라는 계산을 했을거라고.
그런데도 유명 가수였던 엄마는 불만이라고 한다.

딸의 영화 데뷔는 헐리우드에서 해야했다며 아쉬워한다고.
정말 대단한 야망을 가진 엄마. 사람들은 부모 후광을 등에 업고 좋겠다, 너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게 있냐 등등 의견도 많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자마자 명품 불가리의 홍보 대사를 맡아 수천만원 짜리 보석을 걸치고 화보 촬영해서, 일반인들은 부모 찬스를 심하게 쓴다며 거부감이 강한 건 사실.

게다가 딸들이 거만하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려서 앞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인듯.
관련 내용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m/77

 

잡지 데뷔한 기무라 타쿠야 딸들: 거만하다?!

항상 일본 미디어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미남 배우 기무라 다쿠야 (48세) 이번에 그의 첫째 딸 코코미(19살)가 보그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는. 솔직히 이 정도 외모이면 처음부터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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