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 싶어서 마음 먹고 수요 미식회에 나왔다는 에 갔다. 일요일이라 혹시 사람 많을까 예약 했는데 가보니 일요일은 예약 안해도 될듯. 브런치 세트로 주문하니 스파클링 와인 한잔 고를 수 있더라구요. 시그니처 빵이 나오는데 보기엔 먹음직스러운데 솔직히 맛은 그냥 그럼. 애피타이저로 고른 연어와 수란. 하나는 키쉬로 골랐는데 둘다 딱히 임팩트는 없었다는 ㅋㅋ 어차피 스테이크 먹으러 왔으니 메인만 맛있으면 되지라는 생각. 드뎌 스테이크님 등장! 등심과 안심 하나 씩 주문 했는데 미디엄 레어 주문했는데 조금 많이 구운 듯. 그래도 안은 촉촉~~ 부드럽고 구수한 고기 맛이 역시 수요미식회 나올만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등심이 항상 정답이라 생각하는 1인 등심은 씹는 질감도 있고 씹을 수록 고소한..
맛집
2018. 2. 4.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