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과 2014년 열애설이 났던 미즈하라 키코 (32세) 모델과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작년에 넷플릭스 '라이드 오어 다이'의 여주인공으로 작품을 찍고 있는 도중, 감독이 식사 시간에 출연 여배우의 허벅지 만지는 것을 보고 그녀를 도와주려고 인티머시 코디네이터의 중재를 신청했다고 한다. (작품 활동 중, 성적 피해 관련하여 중재하는 역할) 그런데 이후 감독으로부터 밤에 "작품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문자 폭탄을 받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이 사건을 폭로했을 때,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녀에게 악플 다는 사람들도 많아 너무 괴로워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서 "왜 일본에서 돈을 벌고 있냐"며 일본 우익과 한국인 혐오자들의 공격을 받..

지드래곤과 2014년 열애설이 났던 미즈하라 키코 (32세) 남자 친구와 같이 있는데 기자들에게 사진 찍히자 남친이라고 인정했다. 기자들이 같이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 맞냐고 묻자, 웃으며 맞다고 하고, 원래 친구였는데 연인이 되었다며, 결혼을 생각하냐는 질문에 "전혀 생각 안하고 있는데요"라고 쿨하게 대답. 그녀는 이제까지 연애 상대를 숨기지 않아서 이런 솔직한 모습을 팬들이 좋아한다고.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에 어머니가 한국인. 텍사스에서 태어났고 일본에도 오래 살아 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다 잘한다. 여동생도 모델이지만 언니가 훨씬 인기 많음. 유명 회사의 광고를 굉장히 많이 찍었고,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엄마가 한국인이라서 일본 내에서 극우주의자들은 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