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이즈미 전 총리, 2001년~2006년 동안 총리였음. 머리 스타일 보면 기억나는 분들이 있을 듯. 고이즈미 전 총리의 차남은 현재 국회의원 고이즈미 신지로 (41세) 대학 졸업 후 정치계에 들어가서 벌써 4선 국회의원. 올해 9월 아베 내각에서 환경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고이즈미 집안은 3대째 정치가 집안으로 일본은 정치 세습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다. 정치가 집안 출신이면 왠만하면 국민들이 찍어준다. (그냥 정치가 집안 출신이니 잘 할거라 생각하는 건지) 더군다나 인물이 좋아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여성들과 젊은 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이번 개각에 아베가 임명했다고 하는데, 얼마 전 환경 관련 국제 회의에서 기자들이 앞으로 방사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냐고 질문하자, 동문서답만 반복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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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6.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