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90년대 초반, 청순미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아이돌 미나미노 요코. (우리나라로 치면 소녀시대, 송혜교 급 인기였음) 아이돌로 데뷔해서 가수도 하고, 연기도 했다. 연기력도 괜찮아서 그야말로 CF도 휩쓸었음. 2000년대 들어서 잘 안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버지가 동업해서 만든 소속사가 빚을 많이 져서 늦은 나이가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빚을 갚았다고. 빚 때문에 누드 사진집을 내기도 했다. 그 이후로 몇몇 만나던 남자들도 문제가 있었고, 43살 늦은 나이에 결혼한 남편도 초반부터 구설이 많았음. 결혼 당시 1캐럿 짜리 반지로 청혼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요코가 스스로 샀다고. 지금은 남편이 회계 업무를 담당하던 병원에서 20억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재판 중이며, 요코의 아버지가 있는 요양원 ..
청순파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동거 보도가 나왔다. 그녀는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이라는 히트작에 20살 데뷔하자마자 신인 연기상 등을 받고 당시 CF, 영화가 밀려오고 엄청 잘 나가던 배우다. 그런데 10년 전, 본인이 주인공인 영화 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이후 일본 연예계에서 매장 되었다. (일본 연예계는 예의, 매너, 선배에 대한 예우를 매우 중요하게 여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기분 나빴는데 본인이 주인공인 영화에 “영화 촬영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은 어딘가요”라고 묻자 “없는데요” 라며 퉁명스러운 표정. 사회자가 당황해서 “촬영장에서 손수 만든 쿠키를 나눠주셨다는데 어떤 마음으로 만드셨나요?” 질문에 “딱히 없는데요” 팔짱 끼며 뚱한 표정. 매스컴과 네티즌에게 싸가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