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연예계에 트랜스젠더, 여장 남자가 굉장히 많아서 처음에는 어색하죠. [잇코 Ikko]: 여장 남자 1세대 연예인. 원래 유명 미용실 원장 출신. 여성스럽게 말하는 게 재미있어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종종 등장. 어떻게 해야 손가락이 길고 우아해 보이는지, 어떻게 해야 다리가 길어보이게 사진이 나오는지 등 여자보다 더 섬세하고 잘 안다. 예전에 에뛰드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등장했다. [마츠코 디럭스] 굉장히 뚱뚱해서 처음에는 이런 사람이 여장을 하나 이해가 안 되었는데 보다 보면 익숙해짐. 칼럼니스트, 수필가로도 유명. 김구라 같은 독설 캐릭터로 혐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기 이름을 건 프로그램도 많고 아주 유명하다. [GENKING: 겐킹] 남자인데도 날씬하고 미모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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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