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의 스캔들로 대박 시끄러움;; 스캔들 내용은 오사카의 극우 성향 학교 법인이 유치원 설립하는데, 국유지를 90% 헐값에 사도록 도와줬다는 내용. 게다가 이 학교 명예 교장을 수락해서 또 논란. 이 스캔들로 아베 총리는 국회에서 조사를 받으라는 압박을 계속 받고 있다. 아키에 여사는 아베 총리 취임 당시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니 한일 관계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언론들이 떠들어 댔는데, 그냥 배용준만 좋아했던 것 같다. 친정 집안은 빵빵하다. 외할아버지가 모리나가 제과 회사의 창업주. (우리나라로 치면 오리온, 해태 제과 정도) 남편보다 술도 잘 마시고, 골프도 잘 치고 호탕한 성격이라 연예인 친구도 많다고. 결혼 전 직장 생활 당시 워낙 술을 잘 마셔서 "술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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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3.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