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P의 리더였고 현재 일본 최고 MC중 한명인 나카이 마사히로 (53세)성 상납 사건이 폭로되어 연예계 은퇴라 쓰고, 실상은 퇴출이라고 읽는다. 그동안 겸손한 태도와 유머있는 센스로 나카이 = 시청률 보장으로 예능 방송을 이끌었던 그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어 일본 연예계는 대충격.사건은 21년 후지 TV 부장이 나카이와 술자리를 하자며 불러서 여자 아나운서가 3명이 나오는 자리인줄 알고 갔는데, 나카이 혼자 있었으며 강제로 성행위를 당했다는 것. 처음 해당 의혹이 나왔을 때, 나카이는 "이미 당사자와 합의해서 해결된 일이니 방송 활동을 계속 하겠다"면서 국민 MC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과 한마디 없었다. 피해자에게는 약 8억을 주고 합의했다고. 사실상 성 상납을 한 후지 TV에서도 한마디 사과 말..

2018년 은퇴한 탑 가수 아무로 나미에(45세)가 일본 정부에서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제까지 일본 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 재난 등이 있을 때, 기부를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도 기부를 했다고 밝히지 않았다. 은퇴 후 오랜만에 듣는 그녀의 소식! 아무로 나미에는 사실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는데 이번 정부 발표 때문에 그 동안의 기부 사실이 알려졌고, 만약 훈장을 거절하면 그것 때문에 곤란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받기로 했다고. 팬들은 일본 정부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괜히 아무로 나미에를 이용해서 좋은 이미지 만들려는거 아니냐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다. 아무튼 선행을 조용히 실천해 온 그녀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고 가수로 많은 인기와 부, 명예를 누렸지만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