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보다 3개월만에 스피드 이혼을 발표해서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피겨 선수 하뉴 (28세). 언론에는 과도한 취재 경쟁과 수상한 사람들이 집 주위를 배회해서 부인이 집 밖에 나갈 수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사실 이혼 원인이 와이프와 시어머니와의 고부간 갈등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언론의 과도한 취재 때문이라면 전세계의 스타 부부, 축구 선수 베컴 이라든가 일본에는 기무라 타쿠야 부부 라든가, 우리나라로 치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어떻게 이혼 안하고 사는지. 결혼 발표를 하고나서 대부분의 미디어는 축하 분위기 였고, 하뉴가 특정 미디어에 취재를 항의하거나 한 적도 없다는 점에서 근거가 없는 듯. 너무 신기한 것이 아무리 3개월 간의 결혼이었다지만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

얼마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발표해서 일본 많은 아주머니 팬들을 놀라게 한 하뉴 유즈루. 도데체 와이프가 누구인가 모두 궁금해했는데 드디어 밝혀졌다. 상대는 8살 연상 바이올리니스트 스에노부 마유코. (36세) 아버지는 대대로 이어온 건설업을 하는데 야마구치 현의 지방 부호. (후쿠오카 옆 지방) 총격 테러로 사망한 전총리 아베의 할아버지 집안부터 절친한 사이여서 아베 형과 하뉴 장인은 지금도 골프를 같이 치는 사이라니 대단한 집안인 듯. 어릴 때부터 공주님처럼 자랐고 바이올린을 했으니 어려움없이 고상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뉴가 고향 센다이에 고급 아파트를 2채 구입했는데 한 채에는 하뉴 부모님과 여동생이 살고, 나머지 한 채는 신혼 집이라고. 지금도 피겨 연습할 때는 아버지가 동행하고 (운전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