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이자 현재 국회의원인 고이즈미 신지로와 부인 다키가와 크리스텔이 욕을 먹었다. 며칠전 논란이 된 게 엄마가 2살된 아들을 차에 30분 정도 놔두고 물건을 사러 갔다는 것 당시 기온이 29도여서 차 안이 금방 더워지고 아이가 위험할 수 있는데 경솔했다고 댓글 장난 아님. 게다가 대형견 리트리버를 키우는데 부부가 산책 시키면서 기자들이 사진 찍고 있는데 개가 3번이나 쉬 하는데도 물을 붇지 않았다고 욕 먹음. 사람들이 보는데도 저러면 안 보는데서는 오죽할까라는 의견들. (일본에서는 애견 산책을 시키면 응가를 치우는 건 당연하고, 물통을 들고 다니며 쉬를 하면 꼭 그 위에 물을 부어 냄새 등이 옅어지게 한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미남 국회의원으로 인기가 많은데, 행동이나 발언을 ..
사카구치 안리 (30세) 일본 연예계의 트러블 메이커. 욕하면서도 사람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엄마가 70~80년대 미인으로 유명한 탤런트 사카구치 료코. 2013년 57세 투병하다 비교적 젊은 나이로 사망. 이후 외동딸인 그녀는 호스트 바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고 빚까지 생겼다고.일본 호스트 바 수법은 처음엔 3만원으로 시작해서 "내가 빚을 다 갚으면 너랑 결혼 하고 싶다"는 수법으로 여성을 자꾸 오게 만들어 거액을 쓰게 만든다고. 실제 올해 코로나로 학교에 제대로 못 가던 21살 대학생이 타지에 나와 친구도 별로 없고 외로왔는데 호스트 담당이 너에게 빠졌다는 둥 비용은 내가 낼테니 부담없이 놀러오라해서 매일 갔더니 한달 뒤 청구서에 5천만원이 적혀 있었다고. 그러면서 빚을 갚기위해 풍속점을 ..
2005년 히트작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20살 데뷔하자마자 신인 연기상 받고 광고, 영화가 밀려오고 단숨에 스타 자리에 올랐다. 혼혈인 탓에 예쁜 외모로 인기 짱 한참 잘 나가던 시기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거의 10년 동안 연예계에서 매장됨. 다시 재기하여 NHK 드라마에 캐스팅 되고 2~3년 동안 차근차근 잘 하고 있었는데... 작년 연말 마약 소지죄로 체포됨. 광고, 드라마 등 배상금 100억! 게다가 데뷔 때부터 14년동안 마약을 했다고. 재판 결과가 나왔는데 징역 1년 6개월. 본인은 연예계 복귀 안 하겠다고 하는데 복귀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거겠죠. 일본은 특히나 마약에 대해 엄격한 사회. 불미스러운 사건은 아래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