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 부부의 스캔들이 조용할 만하면 다시 떠올라서 시끄러워요. 스캔들 내용은 오사카의 극우 성향 학교 법인이 유치원을 설립하려는데 부인 아키에 여사를 명예 교장에 앉혀서 국유지를 거의 90% 헐값에 사도록 도와줬다는 내용. (100억 토지를 약 10억에 사들임) 처음 스캔들이 나왔을 때, 아베 총리는 자신은 일절 관계되지 않았으며, 만약 연관 있으면 총리를 사퇴하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파고 들수록 아베 총리도 관여했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는. 아키에 여사는 아베 총리 취임 당시에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니까 한국-일본 관계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언론들이 떠들었는데 그냥 배용준만 좋아했던 것 같음. 찾아보니 그냥 평범한 아주머니가 아니더라는. 일본의 제과 회사인 창업주의 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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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