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파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동거 보도가 나왔다. 그녀는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이라는 히트작에 20살 데뷔하자마자 신인 연기상 등을 받고 당시 CF, 영화가 밀려오고 엄청 잘 나가던 배우다. 그런데 10년 전, 본인이 주인공인 영화 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이후 일본 연예계에서 매장 되었다. (일본 연예계는 예의, 매너, 선배에 대한 예우를 매우 중요하게 여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기분 나빴는데 본인이 주인공인 영화에 “영화 촬영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은 어딘가요”라고 묻자 “없는데요” 라며 퉁명스러운 표정. 사회자가 당황해서 “촬영장에서 손수 만든 쿠키를 나눠주셨다는데 어떤 마음으로 만드셨나요?” 질문에 “딱히 없는데요” 팔짱 끼며 뚱한 표정. 매스컴과 네티즌에게 싸가지 없다..
일본 연예계 정보
2018. 3. 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