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 레터]에서 "오겡끼데스까"란 대사로 우리 나라에서 유명해진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 그녀가 남편인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결혼 12년 만에 2014년 이혼했다. 청순한 이미지로 우리 나라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그녀도 세월의 흐름은 비껴가지 못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중년이다. 남편이었던 츠지 히토나리는 우리 나라에서도 인기 많았던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남자 작가이다. 나카야마 미호가 츠지와 결혼할 당시, 그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 아이가 있는 돌싱이었다. 왜 나카야마 같이 예쁘고 잘 나가는 배우가 돌싱이랑 결혼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츠지 히토나리도 일본에서 대단한 입지를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런데 이혼 사유는 그녀의 불륜 스캔들 보도.상대는 "시부야 케이"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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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4.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