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이혼을 발표한 탤런트 시노하라 료코 (48세). 드라마 [파견의 품격]등으로 유명한데 24세 연상인 남편 이치무라 마사치카 (72세)와 이혼하고 두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은 남편이 가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이 올림픽으로 떠들썩할 때 묻어가려는 심사였던 듯. 2005년 결혼 당시부터 띠 동갑을 두 번 도는 나이 차이라서 언론에서 시끌시끌. 둘이 처음 만난 게 연극무대에서 같이 공연을 했고, 당시 남자는 연극계에서 실력파로 유명해서 젊은 시노하라가 그런 연륜과 원숙미에 반했다고 한다. 남자는 당시 유부남이었으나 부인과 불화 끝에 이혼하고 56세에 시노하라와 재혼했는데, 여러 가지 정황 상 시노하라와 불륜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아무튼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아들 둘을 출산하고 잉꼬 부부의 모습을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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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