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연예계의 트러블 메이커 사카구치 안리 (32세) 트랜스젠더 남편과 혼인 신고 약 1년만에 이혼했다. 한동안 연예 뉴스 나오지 않아서 잠잠하다 했더니 역시나. 격투기 선수인 트랜스젠더와 작년 6월에 혼인신고 했다며 SNS에 발표했었다. 이혼 신고는 이미 5월에 마쳤다며, 남편이었던 사람이 이혼한 배경에 대해 말했다. 사카구치 안리는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수면제를 과다하게 달고 살았으며, 수면제가 없으면 불안해했다. 한동안은 그녀가 심한 감정 기복으로 힘들어할 때, 내가 옆에 있어주고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 친구와 약속이 있어 나가려하면 갑자기 나가지 말라고 하고, 나가면 뛰어내리겠다고 협박을 하는 등 (실제로 2층에서 뛰어내렸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

사카구치 안리 (30세) 일본 연예계의 트러블 메이커. 욕하면서도 사람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엄마가 70~80년대 미인으로 유명한 탤런트 사카구치 료코. 2013년 57세 투병하다 비교적 젊은 나이로 사망. 이후 외동딸인 그녀는 호스트 바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고 빚까지 생겼다고.일본 호스트 바 수법은 처음엔 3만원으로 시작해서 "내가 빚을 다 갚으면 너랑 결혼 하고 싶다"는 수법으로 여성을 자꾸 오게 만들어 거액을 쓰게 만든다고. 실제 올해 코로나로 학교에 제대로 못 가던 21살 대학생이 타지에 나와 친구도 별로 없고 외로왔는데 호스트 담당이 너에게 빠졌다는 둥 비용은 내가 낼테니 부담없이 놀러오라해서 매일 갔더니 한달 뒤 청구서에 5천만원이 적혀 있었다고. 그러면서 빚을 갚기위해 풍속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