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엑스 재팬 토시(58세)의 어머니 장례식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부고를 알린 것은 예전에 토시의 1인 소속사 사장을 맡았던 형. 하지만 차남인 토시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11월말에 암으로 사망한 엑스 재팬의 베이시스트 히스(55세)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화환도 보내지 않았다고. 그런 배경에는 유치원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요시키와의 불화가 있다. 오랜 친구로 둘을 중심으로 결성되고 엄청난 인기를 누린 록밴드 엑스 재팬이 97년 해산한 이후에 토시는 종교 단체에 세뇌당해 전 재산을 날린다. 이후 토시도 정신 차리고 07년도 엑스 재팬은 다시 재결성하게 된다. 18년도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엑스 재팬은 장기 활동 휴식에 들어갔는데, 이유는 요시키와의 수익 배분 때문이었다고. 알고 보니 재..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보다 3개월만에 스피드 이혼을 발표해서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피겨 선수 하뉴 (28세). 언론에는 과도한 취재 경쟁과 수상한 사람들이 집 주위를 배회해서 부인이 집 밖에 나갈 수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사실 이혼 원인이 와이프와 시어머니와의 고부간 갈등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언론의 과도한 취재 때문이라면 전세계의 스타 부부, 축구 선수 베컴 이라든가 일본에는 기무라 타쿠야 부부 라든가, 우리나라로 치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어떻게 이혼 안하고 사는지. 결혼 발표를 하고나서 대부분의 미디어는 축하 분위기 였고, 하뉴가 특정 미디어에 취재를 항의하거나 한 적도 없다는 점에서 근거가 없는 듯. 너무 신기한 것이 아무리 3개월 간의 결혼이었다지만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
일본 아주머니들의 아이돌인 피겨 스타 하뉴가 결혼을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놀라운 소식! 결혼도 SNS를 통해서 혼인신고 했다고 소식을 알렸는데 이혼도 역시나 SNS에서.이유는 미디어와 사람들의 과도한 관심으로 와이프가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집 근처에 수상한 차량이 있고 수상한 사람들이 있어서 도저히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아마 파파라치나 그 중에는 하뉴 스토커도 있지 않았을까. 결혼을 발표했을때 배우자에 대한 정보를 알리지 않아 언론과 개인들이 신상을 털었고 그 과정에서 취재가 과열되지 않았을까. 어차피 알게 될거 차라리 오픈하는게 나았을지도. 오히려 베일에 휩싸여 있으니 사람 심리가 더 궁금하기 마련이다. 하뉴는 "제가 와이프를 지켜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