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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불륜으로 미디어를 시끄럽게 장식했던 청순 이미지 배우 히로스에 료코 (43세). 
그녀가 올해 3번째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놀라운 소식!
게다가 상대는 불륜 보도 되었던 미슐랭 쉐프 토바 슈사쿠 (45세)


둘은 불륜 보도되고 난 다음 직접 만나기 어려우니 전화나 메세지로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보통의 경우는 불륜 보도되고 나면 헤어지기 마련인데 대단하다. 
 
게다가 히로스에는 현재 소속사와 소송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불륜 보도로 드라마, 영화, 광고 회사에 배상해야 할 금액 약 20억원 때문. 
현재 소속사는 그녀를 30년 동안이나 옆에서 케어한 매니저 출신이 설립한 회사. 
소속사는 배상액 부담할 금액 비율을 조정하려고 했지만 히로스에가 "절대 나는 한푼도 낼 수 없다"고 해서 현재 소송중. 
소속사 입장에서는 30년 동안 옆에서 보좌했는데 배신감 느낄 듯. 
 
한편 그녀의 두번째 남편 캔들 준은 올해 초 일어난 이시카와현 지진 때문에 그쪽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촛불을 사용한 행사, 이벤트 등 지원하는 캔들 아티스트) 
 
이혼 한지 반년 밖에 안되었는데 과연 그녀의 3번째 결혼이 순조롭게 진행될지 다들 궁금해 하고 있다. 
 
불륜 내용은 아래 이전 글 참고

히로스에 료코 불륜 보도 1달반 만에 두번째 이혼

청순 배우 히로스에 료코 (42세)가 불륜이 보도된지 1달반 만에 두번째 이혼을 했다. 결국은 이혼하게 되리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이혼이 빨라서 다들 놀랬다. 급진전하게 된 배경은 남편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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