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진짜 이혼 이유: 마마보이라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보다 3개월만에 스피드 이혼을 발표해서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피겨 선수 하뉴 (28세).
언론에는 과도한 취재 경쟁과 수상한 사람들이 집 주위를 배회해서 부인이 집 밖에 나갈 수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사실 이혼 원인이 와이프와 시어머니와의 고부간 갈등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언론의 과도한 취재 때문이라면 전세계의 스타 부부, 축구 선수 베컴 이라든가 일본에는 기무라 타쿠야 부부 라든가, 우리나라로 치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어떻게 이혼 안하고 사는지.
결혼 발표를 하고나서 대부분의 미디어는 축하 분위기 였고, 하뉴가 특정 미디어에 취재를 항의하거나 한 적도 없다는 점에서 근거가 없는 듯.
너무 신기한 것이 아무리 3개월 간의 결혼이었다지만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것.
하뉴 가족은 그를 위해서 모두 일하고 있는 패밀리 기업이다.
누나는 언론 담당이고 시부모는 옆 집에 살면서 남편이 운전을 못해서 중학교 교장으로 은퇴한 아버지가 매일마다 운전을 해주고, 어머니가 일거수 일투족 매니저 역할을 해서 결혼한 느낌이 들지 않고 숨 막혔을 듯.
가족들이 모두 대표, 상임고문 등 직책에 올라 있으나, 부인의 이름은 없다.
매일 밤마다 스케이트 링크 연습에 동행하는 것도 하뉴 가족들 뿐.
남편은 밤 낮도 바뀐 생활을 하는데다 시월드 사이에 며느리가 끼어들 틈이 없었을 거라고.
하뉴는 완벽주의에다 입이 짧고 식성이 까다로워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만 먹었다고 한다.
또 동물 알러지가 심하고 천식에 민감성 피부라서 옷이라던가 피부에 닿는 화장품, 크림 등도 세심한 신경을 써야하는데 옆 집에 사는 시어머니가 아들의 건강 관리에 대해서 일체 관여 못하게 무시했다는 내용.
처음 피겨 스케이트를 권한 것도 어머니고 지금의 하뉴를 만든게 그의 어머니의 희생이었다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혼인신고만 했다 뿐이지 정신적으로 전혀 독립을 못한 것 같다.
고부간 갈등의 경우, 남자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야 하는데 이 내용대로라면 하뉴는 몸만 성장했지 마마보이나 다름없고 어떤 여자가 결혼하겠냐는 기사 내용이다.
역시 다 이유가 있는 듯.
하뉴 전부인 정보는 이전 글 참고.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