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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1 격투기 인기 스타: 야마모토 키드 42살로 사망

낭만네꼬 2018. 9. 20. 20:59

요 며칠 일본에서는 K1 격투기의 인기 스타 

야마모토 키드가 42살 젊은 나이로 사망해서

언론이 난리가 남!!

 

 

165센치의 크지 않은 키로 당당하게 외국 선수들과 격투기 시합을 했었는데, 8월말 암 투병 중이라고 밝혔으나 1달도 지나지 않아 사망 기사가. 

 

 

운동 선수라 일반인보다 훨씬 건강할 거라

생각하는데 원인은 바로 위암... 

전처는 모델 마리아. 2005년 결혼하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두 명 태어났으나... 

결혼 4년만에 이혼. 아이는 와이프가 

당시 마리아는 재혼이었고, 야마모토는 초혼

 

 

이후 야마모토는 일반인 여성과 재혼해서

아이가 한명 생김.

마리아는 그 이후에도 J리그 축구 선수와 

또 결혼하고, 

또 이혼하고.... 

 

 

현재는 축구 선수 출신 모델과 4번째 결혼... 

그리고 4번째 아이 출산. 

전 남편 야마모토의 갑작스런 사망에 

매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키드의 여동생은 전직 유도 선수 야마모토 세이코.일본체대 교수였던 아버지와 오빠의 영향으로 어릴 때 유도에 입문. 세계 제패까지 하고 지금은 유도 지도자. 가족이 다들 유명하다. 2015년 유명 야구 선수 다르빗슈 (미국 야구 진출)와 서로 재혼하여 아이 둘 출산. 
팔뚝 장난 아님

 

야마모토 키드. 부디 편히 쉬시길...